포랩코리아(대표 강동균)가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를 한국에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1989년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는 플리플랍, 젤리슈즈 등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에서 전개되고 있다.


강동균 대표는 “이탈리아 브랜드들은 전통적으로 핏이나 착화감에서 강세를 가진다. 이러한 강점과 함께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인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며 “특히 글로벌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슈즈 아이템


을 스타일리쉬하고 다채롭게 전개한다는 점이 글로벌 인기 포인트이다. 한국에서는 트렌드에 맞게 셀렉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글로벌 슈즈 브랜드가 부족해서 고객들이 해외 직구 등으로 눈을 돌리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 대표는 “한국에서 슈즈 브랜드들의 전개사인 포랩코리아는 헌터와 알도 그리고 이탈리아 브랜드 블리퍼스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를 온오프에서 명확하게 전개하며, 퀄리티가 보장된 디자인의 특화를 가진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들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생동감이 있고 활기찬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는 이번 여름 컬렉션으로 비비드한 컬러의 여름 제품들과 데일리 에션셜까지 선보인다.


한편,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는 4월 중순 이후 포랩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